공원구역
서울의 지리적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용산공원

- 용산공원소개
- 공원구역
시기별 특성
- 건축물은 크게 일본군 조성시설과 해방 이후 미군 조성시설로 구분된다.
- 일제시대 건축물은 주로 메인 포스트에 집중되어있으며, 부분적으로 캠프 코이너와 사우스 포스트에 산재되어 있다.
이용에 따른 특성
사우스 포스트의 건축물은 대부분 주거·서비스 시설·학교·행정시설·사무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,
남측에는 단독주택·다가구 주택·아파트 등 주거지와 상업 시설물·학교·오픈스페이스가 밀집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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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물 이용 현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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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무용 건축물 현황
- 주로 일제시대의 건축물로 추정되며, 개조가 진행되기는 했지만 유지관리가 양호하여 외부 의장의 원형이 유지되어 있다.
기타현황
- 집합적인 형태의 주거 건축물군은 대부분 일제와 미군에 의해 건축되었다.외관은 당시 양식을 유지한 채 내부가 개조된 상태이다.
- 근대 초기 일본식 주거와 서양식 주거의 유입 과정을 알 수 있는 건축사적 의미를 지닌다.
건축 구조에 따른 구성
- 건축물 구조상 메인 포스트에 있는 일제시대 건축물과 사우스 포스트 동쪽에 있는 공동주택 등은 공원 조성시 재사용 가능성이 있다.
- 대상지 내 건축물의 대부분은 구조적으로 반영구 건축물로, 조성 초기 단계 과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용하는 임시 시설로 재사용의 가능성이 있다.
건축 연한에 따른 특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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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조 구조 특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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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 연한 특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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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무용 건축물 현황
- 1952년 이전 건축물은 정확한 건축년도의 파악 불가하나, 아래의 '건축년도별 분석' 도면에서 1952년-1959년으로 분류된 건축물의 다수는 일제시대부터 있었던 건축물로 추정된다. 메인 포스트의 역사적 건축물군과 사우스 포스트의 독신자 장교숙소가 이에 해당한다.
-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 건축물은 지속적으로 신축되거나 개수되어 왔다. *건축 구조 및 건축 연한 분석 (출처:용산공원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기초조사, 2009년)